현재 "DON`T STOP ME"로 활동중인 가수 홍채린(23/홍유리)이 피로누적과 스트레스로 실신했다.
응급실로 실려간 홍채린은 현재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채린은 12일 오전 스케쥴 준비 차 헤어샾으로 가기 위해 집을 나서던 도중 실신했다. 과로에 탈진 증세까지 보인 홍채린은 곧바로 서울 신수동 신촌연세병원 응급실로 실려가 입원했다.
홍채린은 실신 전날인 11일에도 광주에서 방송 출연 앞두고 대기실에서 쓰러져 응급처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채린의 소속사는 "한 동안 쉬다가 9월 중순부터 방송 출연 및 지방 행사 등 갑자기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스트레스와 피로가 누적된 것 같다"며 "특히 요즘 새벽에 일찍 집을 나서 그 다음날 새벽 집에 들어가는 생활이 반복되다보니 몸살까지 온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홍채린은 2000년 별밤 뽐내기 자원으로 뽑혀 2006년 `눈화장`이란 싱글로 데뷔했다. 지난해 싱글 `좋아해 사랑해`를 발표했다.
[사진=다음카페:유리빛채린 공식카페]
홍채린실신, “한 동안 쉬다가 방송 출연 및 지방 행사 갑자기 많은 스케줄 소화하다가..” | 덧글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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