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고메즈 스타화보 공개, “신이 내린 몸매를 보여주마!”

얼마 전 섹시 시구로 잠실구장을 뜨겁게 달궜던 모델 제시카 고메즈(24/오스트레일리아)가
스타화보를 촬영해 화제다.
스페인과 홍콩 혼혈인 제시카 고메즈는 `DKNY진`, `리바이스` 등 해외의 유명 캐쥬얼 브랜드와 `빅토리아 시크릿` 등 속옷 브랜드, 스포츠 웨어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이미 모델계에서는 널리 알려진 스타. 특히 최근에는 LG전자 휴대폰 싸이언 비키니 폰의 TV CF모델로 활동하며 국내에도 다수의 팬을 확보하고 있다.

제시카는 지난달  27일부터 9월 3일까지 8일간 하와이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명품 드레스와 비키니 등 총 100여 벌의 의상을 번갈아 입으며 섹시미를 여과 없이 발산했다.

특히 최고급 럭셔리 호텔 객실과 수영장 등에서 보여준 제시카의 비키니 몸매는 촬영 스탭들은 물론 주변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화보 관계자는 "제시카 고메즈 특유의 동양적인 청순한 얼굴과 서구적인 글래머 몸매의 결합은 가히 환상적"이라며 "이번 스타화보를 통해 `신이 내린 몸매`가 어떤 것인지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