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뒤태, 속옷 입지 않고 가슴 드러내...올누드 노출 ‘화끈!’

손예진의 과감한 노출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14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는 `아내가 결혼했다`의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19세 이상 관람 등급이 말해 주듯 손예진은 영화 속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였다. 성적으로 자유롭고 도발적인 인아 역의 손예진은 영화 초반 헌책을 사랑하는 지적인 남자 덕훈(김주혁 분)과 과감한 베드신을 연기했다.

손예진은 속옷을 입지 않은 `노브라` 상태에서 가슴 라인을 완전히 드러내고 전라의 뒤태 모습을 완전히 드러내는 등 예상보다 과감한 노출 수위를 선보였다.

노출신 만큼이나 주목을 받은 것은 과감 파격적인 소재. `아내가 결혼했다`는 유부녀 인아가 다른 남자와 결혼하는 이른바 `이중 결혼`을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손예진의 직설적이고 원색적인 대사는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만든다. 손예진의 과감한 연기가 돋보이는 `아내가 결혼했다`는 오는 23일 개봉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