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가 News

김아중엄친딸, “미모, 연기 최고! 지금껏 한번도 결석한 적이 없을 만큼 공부에 대한 열정도 뜨거워!”

`김아중엄친딸`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미모 뿐 아니라 학업에도 열심이다. 다방면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배우 김아중은 이른바 `엄마 친구 딸`의 줄임말인 `엄친딸`에 손색이 없다. 김아중은 자신보다 1살 위인 이인혜와 함께 `고려대 엄친딸`로 관심을 모으고


`김아중엄친딸`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미모 뿐 아니라 학업에도 열심이다.
다방면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배우 김아중은
이른바 `엄마 친구 딸`의 줄임말인 `엄친딸`에 손색이 없다. 
김아중은 자신보다 1살 위인 이인혜와 함께 `고려대 엄친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06년 고려대언론대학원에 합격해 공부에 전념하고 있는 김아중(27)은 탤런트 이인혜(28)를 지도 교수의 소개로 만났다. 고려대 신문방송학과 출신인 이인혜 또한 지난 9월 동 대학원 최고위과정에 합격해 첫 학기를 다니고 있다. 

김아중과 이인혜 두 사람은 최근 함께 연극을 관람하고 식사 자리를 가지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아중의 소속사 측은 "아중 씨가 지금껏 한번도 결석한 적이 없을 만큼 공부에 대한 열정이 뜨겁다. 내년 몇학점만 이수하면 졸업하는데, 박사 과정까지 고려하고 있으나 연기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라 잠시 미뤄둔 상태"라고 전했다.


이인혜는 "대학에서 강의하는 것이 꿈 중 하나였다"며 "연기 활동을 잠시 쉬며 나태한 기분이었는데, 모교에서 다시 공부하게 돼 온몸에 바짝 긴장감이 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