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아들과 윤상 가족이 그동안 좀처럼 방송에서 보기 힘들었던 반가운 얼굴을 보여주며 미국 유학 생활 모습을 공개했다.
현재 미국 뉴욕에서 버클리 음대 졸업 후 뉴욕대 대학원 뮤직테크놀리지 학과에 진학한 가수 윤상은 변함없는 흩날리는 머리에 뿔테 안경 모습 그대로 였다.
오는 5일 방송예정인 MBC `네버엔딩스토리`에서 나경은 아나운서가 이들 가족의 모습을 담기 위해 미국 뉴욕에서 생활하고 있는 윤상의 집을 직접 찾았다.
방송에서 윤상은 "10개월 이상 학교 다니면서 DJ를 겸하느라 무척 힘들었다"며 "태어나서 처음으로 그렇게 열심히 학교를 다녔던 것 같다"고 전했다.
윤상은 또한 "작업한다는 핑계와 공부하는 입장이라고 가족들에게 잘 못해줬던 것이 미안하다"며 아내와 아들에 대한 미안한 감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2002년 모델 출신 심혜진과 결혼한 윤상은 결혼과 함께 미국 유학길에 올라 아들 찬영이를 낳았다.
[사진= MBC `네버엔딩스토리` 예고 방송 장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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