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Jumper 를 보고 왔습니다.
Jumper 를 보려고 간건 아니었는데 다른 영화 시간대가 안맞아 Jumper를 봤습니다.
이래저래 뭘 볼까 고민고민하다가 보게 된 영화......
얼떨결에 보긴 했지만 나름 대로 만족하며 본 영화 지만 아쉬운 부분도 분명히 있었구요.

영화를 보면서 빠져들긴 했지만 보고 난 후 내용과 액션 장면에서 무엇인가 부족하네 라고 생
각이 들었습니다.(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영화의 소재는 순간이동 하는 능력을 가진 점퍼.... 그리고 그 점퍼를 없애기 위한 팔라딘과의
싸움?아니 전쟁이라고 해야할까? 음,,,
아무튼 점퍼와 팔라딘과의 싸움인데...뭐..스토리를 보면 순간이동 능력을 알게되어 새로운
인생으로 바뀌었다.(처음 시작장면에 나오는 문구) 나의 인생은 해피엔딩이다..뭐 이런건데.
스토리가 조금 유치하다 단순하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왔는데 나도 순간이동 능력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도 했구..ㅋ
넘 어린 생각인가요??ㅋㅋ 그런 능력을 갇게 된다면 나도 영화에서 처럼 은행 금고를 들어가
볼까? 요런 생각도...ㅋㅋ 스토리와 액션에서 아쉬웠지만(개인적인 생각) 그래도 볼만했던 영
화 이었던거 같습니다.나름대로 평정을 주자면 5점 만점에 3.8 점 정도? 이정도 주겠습니다.
보실분이 계신다면 추천 (5) : (5) 비추천 입니다.
^^ 선택은 여러분이...
* 간단한 줄거리 *
새로운 액션의 패러다임을 준비하라!
상상에 머물던 모든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라!
뉴욕, 도쿄, 로마, 이집트 원하는 곳은 어디든지 순간이동 한다!
데이빗(헤이든 크리스텐슨)은 스스로를 매우 평범하다고 믿는 소년이었다. 하지만 17세가 되
던 해, 비상한 능력을 통해 죽을 고비를 간신히 넘기게 된 그는 자신이 결코 평범하지 않은 사
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는 뉴욕, 도쿄, 로마, 이집트의 스핑크스 등 원하는 곳은 순식
간에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 일명 ‘점퍼’였던 것이다. 그는 눈 깜짝할 사이에 전 세계
어디든 갈 수 있고, 22개의 일몰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순식간에 몇 억을 손
안에 쥘 수도 있다. 데이빗은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세계 어느 곳이든, 원하는 곳으로 점핑하
며 화려한 메트로폴리탄의 삶을 누리게 된다.
하지만 ‘점퍼’를 처단하기 위해 비밀리에 조직된 ‘팔라딘’(사무엘 L.잭슨)에게 추적당하기 시
작하면서 데이빗은 위험에 처한다. 데이빗은 다른 점퍼들과 동맹을 맺으며 수 천 년 동안 진
행된 ‘점퍼’와 ‘팔라딘’과의 전쟁에 직면하게 되고, 그러던 중 서서히 자신의 과거와 가족, 그
리고 그의 엄청난 능력에 숨겨진 놀라운 진실을 알아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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