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준하는 12살 띠동갑 차이나는 김지우랑 `직장연애사` 촬영도중 NG를 연발하며 4일간이나 키스신을 촬영하게 된 이야기를 털어놨다. 케이블 채널 OCN 8부작 TV무비 `직장연애사`에서 첫 연기호흡을 맞춘 정준하와 김지우는 4화 `백수도 사랑할 권리가 있습니다`에서 진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당시 극 내용은 직장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사직서를 내던진 준하(정준하)와 지우(김지우)가 백수가 된 후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그렸다.
서로 백수임을 숨긴 채 데이트를 시작한 두 사람은 데이트 도중 열렬한 키스를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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